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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 소식/알서포트 언론보도

'비용 절감' 위기닥친 기업들..'원격 솔루션'에서 답 찾는다

코로나19이후 경기침체 공포에 기업들이 '원격 솔루션'을 통한 비용 효율화를 추구하고 있다.

22일 원격솔루션 전문기업 알서포트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원격 솔루션에 대한 기업들의 문의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5배 늘었다. 소프트웨어 기업 외에 제조업, 서비스업 등에서도 원격 솔루션을 찾는다.

 

알서포트의 원격지원 솔루션 '리모트콜'을 이용하는 업종은 △소프트웨어 42.5% △제조업 15.5% △(소프트웨어를 제외한) IT·통신 7.6% △서비스 6.1% △도매 5.0% △금융 3.1% 등으로 나타났다. 화상회의 제품인 '리모트미팅'도 △제조업 35.3% △IT 25.2% △공공 17.1% △서비스 8.9% △유통 7.9% △교육 5.2% 순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원격 솔루션 사용기업들이 비용 절감과 업무 효율성 향상을 경험하면서 원격 제품 도입 움직임이 커지는 것이다. 리모트콜' 고객 분석에 따르면, 고객지원 업무에 월 평균 100시간을 소요하던 기업이 해당 제품 도입 후 월 평균 25 시간으로 평균 업무 처리 시간의 75%를 단축했다. 2022년 최저 임금 기준으로 1인당 월 평균 68만7000원을 절약한 셈이다.

원격 솔루션 경험을 확보한 기업일수록 디지털 전환에 더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2분기 알서포트의 고객 중 원격지원 솔루션과 함께 재택근무나 원격제어, 또는 화상회의 솔루션 등 2개 이상의 제품을 같이 구매하려는 기업이 지난해 4분기보다 1.5배 늘었다. 팬데믹이 끝나더라도 향후 기업의 비용 절감, 경쟁력 확보 등의 이유로 화상회의를 비롯해 원격 제품 시장은 지속 성장할 전망이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지난 2년 여의 팬데믹 기간 동안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원격 솔루션의 생산성 향상뿐만 아니라 비용 절감 효과가 증명됐다""급격한 경기침체 우려 속에 비용 효율화라는 긴급한 과제에 직면한 기업에 원격 솔루션이 경쟁력 강화의 해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원문>

'비용 절감' 위기닥친 기업들..'원격 솔루션'에서 답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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