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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격차 해소" 알서포트, 300명에 화상회의 라이선스 지원

"교육격차 해소" 알서포트, 강사 300명에 화상회의 라이선스 지원

기사입력 2021.08.26. 오전 11:48 최종수정 2021.08.26. 오전 11:50

 

/사진제공=알서포트

 

알서포트가 온라인 교육 종사자를 대상으로 자사 화상회의 서비스인 리모트미팅의 영구 라이선스를 무료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유튜버와 블로거, 중소 학원 등 비대면으로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고 싶은 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코로나19(COVID-19) 장기화로 대면 수업이 어려워지자 온라인으로 전환하려는 수요도 늘었다. 하지만 지방 소규모 학원은 여건 상 비싼 원격회의 툴을 이용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알서포트 관계자는 "누구나 비대면으로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격차를 해소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각 분야별 선착순 신청자 100명, 총 300명에 별도 조건제한 없이 리모트미팅의 영구 라이선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온라인 강사나 강의를 운영하는 기관과 협회, 업체는 강사 수만큼 계정을 받을 수 있다.

 

리모트미팅은 프로그램을 별도로 설치할 필요 없이 웹 브라우저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화면 넘김 방식으로 참가자를 확인해야 하는 외산 화상회의와 달리 리모트미팅은 100명까지 참가자를 한 화면에서 한 눈에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온라인 강의나 행사를 방해하는 외부인이 무단으로 참여할 경우 강제 퇴장시킬 수 있는 '사회자 제어' 기능이나 판서 기능인 '화이트보드'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취미 강습이나 소모임이 어려워지면서 온라인 강의나 참여형 콘텐츠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리모트미팅을 통해 다양한 양질의 비대면 참여형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차현아 기자 (chacha@mt.co.kr)

 

 

 [기사 원문]

"교육격차 해소" 알서포트, 강사 300명에 화상회의 라이선스 지원 - 머니투데이 (mt.co.kr)

 

"교육격차 해소" 알서포트, 강사 300명에 화상회의 라이선스 지원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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