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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 소식/알서포트 언론보도

[미디어잇]2015 상반기 초이스잇 대상 글로벌 부문 우수상 '알서포트'

[유진상기자][알서포트] 

[미디어잇 유진상] 국내 SW업계의 화두는 글로벌 진출이다. 수많은 SW 기업들이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글로벌 시장의 장벽은 높다. 이런 가운데 알서포트는 해외시장 공략에 있어 우리 SW기업의 힘을 보여준 대표적 기업으로 꼽힌다. 알서포트가 ‘2015 초이스잇-상반기’ 글로벌 우수상을 수상한 것 역시 국내 SW기업의 대표적인 해외시장 진출 성공기업이기 때문이다.

알서포트는 원격으로 장애진단, 업무처리, 전원관리 등을 지원하는 SW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세계 최초로 웹과 아이콘을 이용한 원격제어시스템의 특허 기술을 상용화했으며 원격지원, 원격제어 기술의 세계 표준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미 일본에서 탄탄한 비즈니스 기반을 확보하는데 성공했으며, 미국과 중국에도 법인 설립 후 원격지원 및 제어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글로벌 원격 협업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원격SW 아시아 시장 1위

특히 지난 2011년 100억원의 매출 달성 이후 3년 만에 3배 성장했으며, 글로벌 매출 비중은 전체 매출의 60%를 넘어간다. 이런 성적을 바탕으로 국내 SW기업의 글로벌 진출 롤 모델이 되고 있다. 또 수출 국가만 30여개국이 넘을 뿐 아니라 누적수출액은 4400만 달러에 달한다. 원격 소프트웨어 아시아 시장 1위, 글로벌 5위를 자랑하고 있다.  

알서포트의 제품은 원격지원 및 제어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 비즈니스 모델로 원격지원 솔루션인 ‘리모트콜’을 비롯해 모바일팩, 비주얼팩, 리모트뷰, 모비즌에 이른다. 특히 모든 제품은 기획단계에서부터 지속적인 수익원이 창출될 수 있는 클라우드 모델을 통해 제품화했다는 특징이 있다. 또 경쟁사들의 경우, 가상네트워크컴퓨팅(VNC, Virtual Network Computing)과 같은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 반해, 알서포트는 가상 원격 비디오 드라이버(VRVD, Virtual Remote Video Driver)라는 독자적인 특허기술을 토대로 제품화가 이루어져 있어 높은 보안성과 빠른 전송을 구현할 수 있다. 

특히 알서포트의 강점은 기술력과 품질, 서비스 커스터마이징에 있다. 자체 개발한 다수의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 모바일 원격 제어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전 세계 11개국에 중계 서버를 구축해 세계 어디서나 동일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고객 환경을 위한 특화된 서비스 제공은 고객의 선택권을 높이고, 서비스 세분화를 통해 다양한 시장에서 활용이 가능하도록 한다. 뿐만 아니라 고객 환경에 맞는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다양한 시장상황의 변동 속에서도 새로운 제품을 개발 제공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디바이스와 많은 종류의 OS에 대한 기술 지원 및 개발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초이스잇 글로벌 우수상 선정은 그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원격지원이라는 부분에서 글로벌 대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꾸준히 노력해 글로벌 알서포트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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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t.co.kr/news/article.html?no=2802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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