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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지진4

[전자신문] SW업체 알서포트 “일본지진 위기가 곧 기회다” SW업체 알서포트 “일본지진 위기가 곧 기회다” 지면일자 2011.03.31 국내 소프트웨어(SW) 업계의 ‘재팬 러시‘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계속되는 여진 공포와 방사능 피폭 우려에도 불구하고 토종 SW 업체들의 일본시장 진출은 계속되고 있다. 알서포트(대표 서형수)는 최근 한국으로 일시 귀국시켰던 일본 주재 직원들을 일부 도쿄사무실로 복귀시켰다. 현지 대기업들과 추진 중인 대형 프로젝트의 지속 진행을 위해서다. 서형수 사장은 “한국 업체와 달리, 일본 기업은 이런 일로 금방 사업을 접거나 변화를 급하게 주지는 않는다”며 “추진 중이던 프로젝트가 일부 순연되기는 했지만 기본적인 사업 구조에는 큰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오히려 지진 발생 직후 도쿄 등 수도권 전 지역에서 시행 중인 ‘계획 정전’ 때.. 2011. 8. 3.
[헤럴드 경제] 알서포트 도쿄지사의 변함없는 고객지원 알서포트 도쿄지사의 변함없는 고객지원 지면일자: 2011.03.21 유승호 코트라 도쿄KBC 해외IT지원센터운영팀장 지난 11일 금요일 오후 2시46분께 일본 동북부 태평양 연안에서 쓰나미를 동반하며 발생한 규모 9의 지진은 미야기현, 이와테현의 일부 도시를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16일 현재 사망자와 행방불명자는 2만1500여명, 피난민은 43만여명에 이르고 있다. 그 날 도쿄 지역에선 진도 6의 강력한 건물 흔들림 현상이 발생했다. 필자는 당시 후쿠오카 현청 도쿄사무소 하라구치 유키코 소장과 함께 IT사업 협력에 대해 얘기를 나누다가, 건물이 무너질 듯 흔들려 긴급히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밖에선 이미 수백명이 대피해 겁에 질린 표정으로 좌우로 흔들리는 건물을 바라보고 있었다. 지진 직후 전화는 불통됐.. 2011. 8. 3.
[데일리그리드] 알서포트, 일본기업에 재택근무용 리모트뷰 무상지원 알서포트, 일본기업에 재택근무용 리모트뷰 무상지원 지면일자: 2011.03.17 원격지원 분야 전문기업인 알서포트(대표 서형수)는 대지진으로 혼란에 빠진 일본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재택 근무, 스마트워크용 자사 원격제어 솔루션 리모트뷰를 일정 기한 무상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알서포트는 일본 내 원격지원, 원격제어 시장에서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순수 국산업체로서 8년 전 일본 시장에 진출한 이후 매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여 지난 해 알서포트 전체 매출의 약 45%를 일본 시장을 통해 달성할 만큼 큰 성장을 하였다. “알서포트는 일본 내 원격지원, 원격제어 솔루션 분야의 1위 기업으로서 일본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해왔습니다. 이에 큰 아픔을 격고 있는 일본 국민들을 돕고자 하는 취지에서 재.. 2011. 8. 3.
[전자신문]【기획/일본 대재앙】KT, 후이즈, 알서포트 등 기업들 맞춤형 후원행렬 이어져 【기획/일본 대재앙】KT, 후이즈, 알서포트 등 기업들 맞춤형 후원행렬 이어져 지면일자 2011.03.17 국내 기업들의 일본 지진 복구를 위한 후원 행렬이 계속됐다. 특히 각 기업들이 단순히 돈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 자사 서비스를 통한 맞춤형 기부를 펼쳐 눈길을 끌다. KT는 일본 지진 관련 추가 요금할인과 119구조대 위성휴대전화 지원 등 피해복구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KT(대표 이석채)는 5월 말까지 ‘올레로밍 저팬에그’ 서비스 요금을 50%, 3월 말까지 001 국제전화 요금을 20% 할인하기로 했다. 또 일본에 파견된 구조단에 위성휴대전화를 지원한다. 이에 앞서 지난 11일부터 이달 말까지 일본 방문 고객들의 모든 로밍 메시지의 수신 및 발신 요금을 감면키로 했다. 이번 결정으로 일본 로밍 고.. 2011.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