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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진출2

[아이뉴스 24]韓 SW 브랜드 협력으로 일본 진출 활로 모색 韓 SW 브랜드 협력으로 일본 진출 활로 모색 KGIT, LG 히타치 역할 강화로 수출길 모색 국내 소프트웨어(SW) 기업들로 구성된 글로벌진출협의체(KGIT)가 브랜드로서의 소프트웨어(SaaB, SW as a Brand)를 강화하며 하반기 일본 시장 진출 확대에 나선다. SaaB는 국내 기업 브랜드가 아닌 해외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브랜드 파워가 있는 회사와 협력해 진출을 꾀하는 것으로 KGIT가 해외 진출 방안으로 내세우는 3대 전략 중 하나다.그러나 국내 회사들은 자사 브랜드로 진출하기를 희망해 그리 성과를 보진 못한 게 사실. 그동안 KGIT의 부회장사이기도 한 LG히다찌가 이 간판 역할을 담당했다. 이런 상황에서 KGIT가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활로를 넓힌다. KGIT의 일본 수출을 확대하기 .. 2014. 7. 11.
[전자신문][SW, 한국을 넘다]<1>알서포트 최근 많은 소프트웨어(SW)기업이 해외 시장에 눈을 돌리고 있다. 국내 SW시장 환경의 한계를 벗어나 글로벌 진출을 통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서다. 전자신문은 지금까지 해외 시장에서 성공 사례를 보여준 대표 SW기업을 소개해 기업에게 필요한 사업 전략과 아이디어를 공유한다.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을 꿈꾸는 SW 기업에 지름길을 안내하는 나침반이 될 것이다. 최근 중국 유명 스마트폰 제조사 ‘원플러스’에 원격지원 솔루션을 수출 계약을 성사시켜 주목받는 국내 SW기업이 있다. 자사 매출의 절반 가까이를 해외에 벌어들이고 있는 알서포트(대표 서형수)가 주인공이다. 알서포트는 지난해 기준 원격지원 솔루션 수출만 106억원, 영업이익 64억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2003년 일본 총판 계약을 발판으로 해외.. 2014.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