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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 소식/알서포트 언론보도

고양도시관리공사, 화상회의시스템 '리모트미팅'으로 60여개 사업장 연결

불필요한 이동 시간·인력 낭비 최소화

커뮤니케이션 방식 바꿔 업무 효율성 향상

직관적인 사용자 환경 제공

다양한 디바이스·네트워크 환경에서 안정적인 연결 지원

고양도시관리공사는 고양시 내 체육·문화·환경·교통 등 다양한 분야의 60여개 공공시설을 전문적으로 운영·관리하는 한편, 일산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을 비롯한 도시 개발과 관련된 각종 사업을 맡고 있다. ‘시민의 행복 향상’과 ‘도시의 가치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혁신을 추진해온 고양도시관리공사는 지난 연말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3년 연속으로 ‘최우수 공기업’에 선정됐다.

고양도시관리공사는 다양한 시설 운영 및 사업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만큼 회의가 많은 기관 중 하나다. 매주 20여명이 참석하는 간부 회의는 물론, 관내 시설 및 사업장에 상주하는 실무자들 간의 회의도 매주 수십 차례에 이른다.

문제는 인구 100만이 넘는 대도시이다 보니 고양종합운동장을 비롯한 60여개 시설 및 사업장들 간의 거리가 상당하다는 점이다. 회의를 위해 다수의 인원이 적지 않은 이동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비효율적이었고,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회의 소집 자체에도 어려움이 있었다.

고양도시관리공사는 정기 회의뿐만 아니라 자연재해 등 비상 대응에도 ‘리모트미팅’을 활용하고 있다.

 

"임직원 IT 활용 능력차, 화상회의 도입 ‘걸림돌’"

고양도시관리공사는 불필요한 이동시간과 인력 낭비를 최소화하고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커뮤니케이션 방식부터 혁신적으로 바꿔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마침 코로나19로 대면회의 마저 어려워지자 고양도시관리공사는 신속하고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화상회의 솔루션 도입을 적극 검토했다.

그러나 대면 회의를 비대면 화상회의로 전환하면서 고려해야 할 부분이 많았다. 회의 빈도가 높고 참석 인원 규모도 다양한 반면, 임직원들의 디바이스 환경이나 IT 활용 능력이 천차만별로 다양하다는 것이 가장 큰 걸림돌이었다.

고양도시관리공사는 국내외 주요 화상회의 솔루션을 다각도로 검토한 끝에 운영 안정성과 사용 편의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알서포트의 화상회의 서비스 ‘리모트미팅’을 최종 낙점했다.

고양도시관리공사 측은 “원활한 화상회의 진행을 위해 안정성과 사용 편의성이 가장 중요한 선정 기준이었다”며 “알서포트의 ‘리모트미팅’은 쉽고 직관적인 사용자 환경을 제공하고, 다양한 디바이스·네트워크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연결할 수 있어 임직원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고양도시관리공사는 매주 간부 회의를 ‘리모트미팅’으로 진행하고 있다.

 

"탁월한 운영 안정성·사용 편의성 인정받아"

‘리모트미팅’은 웹브라우저에 접속만 하면 즉시 화상회의를 진행할 수 있으며, 화상회의 주최자나 참석자 모두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 없다. 특허받은 ‘라운지’ 기능을 비롯해 직관적인 사용자 환경을 제공해 연령이나 IT 숙련도에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화상회의 몰입감 및 협업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고해상도(FHD) 화질과 선명한 음성 전달, 끊김 없이 안정적인 연결 성능을 자랑한다. 회의실 규모에 제약이 있는 대면 회의와 달리, 동시 100명이 참가하는 화상회의도 가능하다.

고양도시관리공사는 일반적인 회의 외에도 기습 폭우나 장마 같은 자연재해로 인한 시설물 파손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리모트미팅’으로 긴급회의를 진행한다. 외부 현장이나 이동 중에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편리하게 화상회의에 참여할 수 있어 효율적인 업무 진행이 가능해 만족도가 높다는 평을 받고 있다.

참고기사: 고양도시관리공사, 알서포트 ‘리모트미팅’으로 60여개 사업장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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