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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 소식/알서포트 언론보도

[데이터넷] 알서포트 ‘리모트미팅’, 증권사 도입 확대


비대면 계좌 개설 이어 비대면 일임 계약·고객 상담까지 원격 영상 상담으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비대면·비접촉 고객 응대로 증권사·고객 모두 만족

[데이터넷] 알서포트(대표 서형수)는 증권사들이 제공하는 비대면 영상 상담에 리모트미팅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전자, LG유플러스 등 IT·통신 분야를 넘어 국내 대형 증권사들도 비대면 영상 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그 중 미래에셋대우, 삼성증권, KB증권, 하나금융투자 등 대다수의 증권사가 알서포트의 리모트미팅을 이용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금융권의 비대면 시스템이 본격화된 것은 지난 2016년 인터넷 은행 허가와 함께 진행된 비대면 계좌 개설부터 시작됐다. 금융실명제 이후 은행 지점에서만 계좌 개설이 가능했지만 이 조치 이후 온라인으로 누구나 본인 인증을 통해 계좌 개설이 가능해졌다.

알서포트의 비대면 영상 인증은 제 1금융권은 물론, 증권사들이 포함된 2금융권에도 대다수 공급돼 시장점유율 1위를 자랑하고 있다.

증권업계는 지난 2018년 6월 금융위원회에서 비대면 투자일임 계약이 전격적으로 허용되면서 비대면 시스템 도입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비대면 시스템 도입 초기에는 단순히 본인 인증을 위해 비대면 영상 인증 도구로 도입이 됐지만 이후 투자 일임 계약과 금융 상담 등의 고객 상담도구로 비대면 영상 상담의 활용도가 확장됐다.

가장 빠르게 비대면 투자일임 계약을 도입한 곳은 삼성증권이다. 비대면 투자일임 계약 허용 후 2018년 10월 알서포트의 비대면 영상 상담 시스템을 도입해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후 2019년 12월 KB증권과 하나금융투자가 비대면 영상 상담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가장 최근인 2020년 3월 미래에셋대우가 서비스를 오픈했다.

증권업계에서 손꼽히는 증권사인 4곳 모두 알서포트의 리모트미팅 에 기반을 두고 있다. 리모트미팅은 웹브라우저만으로 동작해 증권사 직원과 고객 모두 아무 설치 없이 PC나 모바일 기기로 손쉽게 사용하는 편의성은 물론, 금융권에서 중요한 보안과 기능성, 품질까지 모두 갖췄다는 평가다.

비대면 영상 상담을 도입한 4사는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서비스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고객의 지점 방문과 직원의 재택근무 상황에서 고객, 직원 모두 비대면·비접촉 고객 응대로 만족도가 높다. 증권사는 비대면을 통해 고객을 유치하고 고객은 비대면으로 금융자산을 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각종 증명서나 자산 운용 현황 등에 대한 금융 서비스도 비대면 영상 상담으로 이루어져 서비스 사용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알서포트 서형수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기업들이 업무 연속성 계획(BCP: Business Continuity Plan) 대책으로 회상회의 진행이 많아져 비대면 영상에 대한 경험치가 높아졌다”며, “B2C 간 비대면 영상 상담은 삼성전자가 이미 도입한 것처럼 제조, 금융을 가리지 않는 필수 고객 지원 도구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코로나19 사태에 감염 예방 및 건강관리를 위한 재택·원격근무용 원격제어 리모트뷰와 화상회의 리모트미팅은 알서포트 웹사이트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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