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서포트가 ‘모비즌 스튜디오’의 지원 언어를 추가하고 주요 기능을 업데이트했다고 5월 30일 밝혔다.
알서포트는 ‘모비즌 스튜디오’의 서비스 지원 언어에 스페이언와 포르투갈어를 추가했다. 최근 브라질, 멕시코 등을 중심으로 남미 지역의 1인 방송 및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모비즌 스튜디오’의 글로벌 서비스 확대를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는 스페인, 포르투갈을 비롯해 대다수 남미 국가에서 사용하는 언어로, 전 세계 스페인어 사용자는 약 4억 명에 달한다. 기존 한국어, 영어, 일본어에 이어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 지원을 추가한 ‘모비즌 스튜디오’는 유럽과 남미의 라이브 스트리밍 사용자들까지 아우를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모비즌 스튜디오’의 주요 기능을 업데이트해 서비스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보다 다이내믹한 라이브 스트리밍 환경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라이브 스트리밍의 필수 기능이라 할 수 있는 ‘소셜 채팅’을 필요에 따라 특정 장면에만 노출되도록 설정할 수 있다. 구독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도 중요한 장면에서는 채팅 내용을 보이지 않게 처리함으로써 전달력과 몰입감 높은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아이콘만 클릭하면 효과음도 적용할 수 있어 손쉽게 다이내믹한 라이브 스트리밍을 연출할 수 있다. 50여 개의 템플릿을 기본 제공하고, 텍스트 크기 맞춤 기능과 자막 샘플 기능을 추가해 더욱 다채로운 화면 구성이 가능하다. 이미지나 캡쳐 화면도 붙여넣기 방식으로 빠르게 추가할 수 있어 더욱 쉽고 빠른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번 지원 언어 추가 및 업데이트는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것으로, 알서포트는 지난해 ‘모비즌 스튜디오’ 정식 출시 이후 국내외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수집해 서비스에 반영하고 있다. 또 이번 업데이트로 기존에 유료 버전의 기능 중 상당수를 무료 버전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제한을 없앴다.
알서포트 서형수 대표이사는 “이번 모비즌 스튜디오 업데이트로 더 많은 지역의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더 쉽고 편리하게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전세계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최적화된 기능과 차별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국내외 1인 미디어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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