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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 소식/알서포트 언론보도

[동아일보]알서포트, 삼성 갤럭시 태블릿 내장 '리모트PC' 서비스 확대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 알서포트(대표 서형수, www.rsupport.com)는 삼성전자 최신 태블릿 PC '갤럭시 노트 프로'와 '갤럭시탭 프로'에 내장된 원격제어 솔루션인 '리모트 PC(Remote PC)'의 원격제어 가능 PC대 수를 확대 적용했다.

 

알서포트 리모트PC

리모트 PC란 사용자가 가진 모바일 기기로 와이파이, 3G, LTE 연결을 통해 원격지에 있는 집이나 사무실의 PC에 접속할 수 있는 앱이다. 원격지 PC의 키보드와 마우스를 원격으로 제어해 PC의 문서를 편집하고 저장할 수 있으며, 즐겨 사용하는 프로그램, 멀티미디어, 프리젠테이션, 전원 시스템 명령어 등도 제어할 수 있다.

리모트PC는 지난 2월 이후 삼성전자가 선보인 6가지 신형 태블릿 '갤럭시노트 프로 12.2', '갤럭시탭 프로 12.2', '갤럭시탭 프로 10.1', '갤럭시탭 프로 8.4', '갤럭시탭 S 8.4', '갤럭시탭 S 10.5'에 기본 탑재되어 출시됐다. 그간 리모트PC는 사용자들로부터 스마트워크 업무용으로 적합하다는 평과 함께, 편리한 사용성과 다양한 기능으로 호평을 받았다.

다만 태블릿 당 1대의 PC만 원격제어할 수 있었던 한계로 리모트PC의 유용한 서비스를 다수의 PC에서 사용하고 싶다는 지속적인 요청이 있었다. 이에 삼성전자와 알서포트는 사용자들이 삼성 태블릿 제품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무상 기본 제공되는 1대의 PC 원격제어 서비스는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고객의 필요에 따라 다수의 PC에 에이전트 설치가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단, 에이전트 추가 설치시 유료).

리모트 PC의 서비스 확대 적용은 지난 7월 4일부터 일본 지역을 제외한 전세계에 동시 시행됐다. 최대 4대의 PC까지 에이전트 설치가 가능하며, 1대의 PC에 추가적으로 에이전트를 설치하는 비용은 30 불/년 (삼성앱스 결제)이다.

알서포트 서형수 대표는 "최근 대다수의 사용자들은 집, 회사 등 여러 거점에 산재해 있는 PC에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접근하고자 한다. 여러 PC에 대한 접근성 향상이 곧 고객의 편의성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는 판단 하에 리모트 PC를 사용하는 모든 사용자들이 기본 탑재된 원격제어 서비스 외에 별도의 추가적인 리모트 PC 에이전트 설치를 원할 경우 추가 설치가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글 / IT동아 이문규 (munch@itdonga.com)

 

기사 원문 보기 : http://it.donga.com/18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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