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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인증, 그것이 알고 싶다!


요즘 뉴스를 보면 비대면, 비대면 인증이란 말이 종종 나옵니다.

금융권이 어쩌고 하는 것을 보니 중요한 내용인 것 같긴 한데 내용이 통 와닿질 않습니다.

지금부터 알서포트가 비대면 인증이 무엇인지 쉽게 설명해드릴게요.



비대면 인증의 핵심 - 직접 만나지 않고도 신원 확인 OK

 

비대면, 즉 얼굴을 마주 보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더 이상의 설명은 없…다고 하면 서운하겠죠?

서로 얼굴을 보지 않고도 신원 확인을 하도록 만든 것이 비대면 인증의 핵심입니다.

조금 어렵게 말하자면 이렇습니다. 비대면 인증은 금융 회사가 거래자를 직접 대면하지 않고도 거래자의 실명을 확인할 수 있도록 허용함에 따라 이를 시행하기 위해 마련된 인증 방식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은행이나 증권사에서 업무를 볼 때 직접 얼굴을 내비쳐야만 했습니다.

특히 새로운 상품을 가입할 땐 말이지요. 불편하긴 했지만 어쩔 수 없었습니다.

창구 직원이 신원을 확인해야 했으니까요.

 

비대면 인증이 도입되면 굳이 상담 창구에 방문하지 않아도 됩니다.

두 가지 인증만 거치고 나면 본인 확인이 되니까요.

얼굴을 보지 않고 어떻게 본인 확인을 하겠다는 걸까요?


 

비대면 인증 방법 네 가지

 

사람을 직접 보지 않고 어떻게 본인인지 확인할 수 있을까요? 이에 금융위원회는 네 가지 방법을 제시합니다. 이 가운데 두 가지 방법을 골라서 본인 인증을 하도록 한 것이지요.

 

실명확인증표 제출 / 영상 통화 / 접근매체 전달 시 확인 / 기존 계좌 활용

이 중 두 가지를 선택해 비대면 본인 인증을 하면 된답니다.

 

이번에도 말이 뭔가 어렵죠? 쉽게 풀어볼게요.

 

실명확인증표 제출 –신분증을 복사해서 팩스나 이메일 등으로 보내라는 겁니다.

영상 통화 – 얼굴 보고 통화하면서 본인인지 확인한다는 소리죠.

접근매체 전달 시 확인 – 신용카드 받을 때 아저씨가 와서 본인 확인하고 사인 받죠? 그겁니다.

기존 계좌 활용 – 내 다른 은행 계좌에 공인인증서로 접근할 수 있는지 본다는 겁니다.

 

자, 이렇게 네 가지 방식 중에 두 가지만 골라잡으면 비대면 금융 상품이 됩니다. 아무래도 하나론 불안하니까요.

 

금융 업계는 실명확인증표 제출+기존 계좌 활용 조합으로 초기 비대면 인증 상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가장 쉽게 할 수 있거든요. 하지만 그만큼 불안합니다. 자칫하면 대포 통장이 마구 늘어나는 사태가 생기면 큰일이겠지요?

 

접근매체 전달 시 확인도 논란이 있습니다. 우체부나 위탁업체 직원이 실명을 확인한다는 건데 아무래도 외부 인원을 쓰다 보니 책임성에 한계가 있거든요. 시간도 걸리고요.

 

결국 비대면 인증은 영상 통화를 도입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금융업체 직원이 얼굴을 직접 볼 수 있고 개인정보에 대한 몇 가지 질문으로 바로 신원을 확인할 수 있거든요. 사실 직접 얼굴을 마주보는 것과 별 차이가 없는, 직관적인 방법이지요.




 

알서포트는 이런 흐름을 진작부터 읽고 리모트콜 페이스로 영상 통화 기반 비대면 인증 서비스로 업계를 선점해나가고 있습니다. 원격 지원 1위 기업의 노하우가 담긴 리모트콜 비주얼팩을 다년간 운영한 노하우로 온라인 영상 솔루션에 대한 탁월한 경쟁력을 보여준 덕분이지요.

 

편리한 비대면 인증, 안전하게 쓸 수 있도록 리모트콜 페이스가 열심히 뛰겠습니다. 여러분이 은행 업무를 볼 때 리모트콜 페이스를 당연스레 쓸 날이 곧 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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