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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 소식/알서포트 피플

[문화탐방동호회] 일일 바리스타 체험기

by 알서포트 2012. 10. 15.

문화 탐방동호회 9월 19일 모임은 방이동에 위치한 The Golden Cup 카페에서 바리스타 체험을 했습니다.

바리스타의 특성상 남성보다는 여성이 더 관심이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요..

금번 모임에는 YTN 기자님(?)들도 동행하셨는데 한미빌딩을 나오는 순간부터 촬영을 시작 됐습니다.


방이동 어느 골목에 위치한 The Golden Cup 입니다.


들어가자 마자 울 YTN 촬영하시는 분들 바쁘게 촬영시작 하는 장면.


한 컷 찍었습니다.


커피 내리는 방법을 알려주시는 선생님을 주목하며 열심히 청취중.


커피의 건조 방식에 따른 커피 맛의 차이를 알려주시는 중.

간단하게 커피를 건조시키는 세가지 방식 적어 봅니다.

1. Washed: 물속에서 넣어서 과육을 제거한후 햇볕에 건조시키고 생두를 만들어 고급커피를 만드는 건조방식

2. Semi-washed: 물속에 넣어서 껍질을 벗기고 일부 과육을 제거한 후 햇볕에 건조시키는 방식으로 닷맛이 나는 커피를 만들어 내는 건조방식

3. Natural: 수확 후 그냥 햇볕에 말린 후 과육을 제거하므로 과육향이 베어 커피향은 좋지만 맛은 좋지 않은 건조방식


                     선생님께서 직접 커피를 내려주시는 중.


체험이 끝난 후, 사진입니다. 다소곳하게 손 모으고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약간의 비스켓를 먹었습니다. 저 명칭이 있는데 기억이 날질 않아요. 짠 맛이 있었지만 맛있었습니다.


모임이 끝나고 출출하여 도토리묵 집을 찾아왔으나, 그 식당은 사라지고 맛나 라는 퓨전 떡볶이 집이 돼 있었습니다.

만두전골과 이름모를 음식(?)을 먹었는데... 맛은 그냥 재래시장보다 못한 맛 ^^; 하지만, 아주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신입 회원을 받을지 말지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있습니다.


체험에 참석하지 못한 회원들을 위해 커피를 사와서 직접 제조해려고 모였습니다. 2명의 신입부원도 들어왔습니다.


사실 전 체험보다 커피 만들어 주는거 맛 보는게 좋았습니다.

요리는 잼병이라 먹는 걸 좋아하지요. 하지만, 이런 색다른 새로운 경험에 즐거웠습니다.

커피는 내리는 방법과 다향한 커피의 종류와 맛이 내는 그 심오한 방법들을 보면서 이래서 바리스타가 필요한 거구나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커피에 대한 박한한 지식을 보이신 울 신민식 회장님, 집에서 커피 내려 먹는 김영철 팀장, 박은혜과장이 특히 관심이 많았던거 같아요. 커피 품종에 따른 맛의 차이를 내는 체험을 했엇는데 그 품종에 대한 특징들을 몇 자 적어 봅니다.


1. Typica 종: 쵸콜렛의 맛과 향 - 향이 좋았지요.

2. Bourbon 종: 카라멜의 닷맛과 향

3. Catuai 종: 티피카 종과 버본 종을 결합한 맛.


내리는 방법은 이렇게 했었죠~


1. 필터를 끼우고 물로 린스해서 필터를 기구에 달라 붙게 했고,

2. 드립퍼에 커피를 23g 정도 넣고

3. 뜸을 45초 동안 물을 1~1.5온스 붓어 데우고 향과 풍미를 깊게 하도록 준비를 했었죠.

4. 1,2,3차에 걸려 물을 붓고

5. 총 드립시간은 2분 30초에서 3분을 넘지 않게 했었습니다.


참고 1온스가 28g으로 뜸, 1차, 2차, 3차, 4차의 물의 양을 그램수를 적어 봅니다.

뜸 : 28~42g

1차: 196g

2차: 280g

3차: 336g


이를 지켜줬을 때 커피의 향과 맛이 좋다고 했으니, 감을 길러서 집에서도 잘 적용해 봐요.

시간이 지나니 그 향과 미묘한 맛의 차이가 있었는데 벌써 가물가물해져 버렸는데요.


적어도 다음날 보니 우리가 제조했을 때랑 맛이 다른 걸 봐선 확실히 제조와 종에 따라 커피의 향과 맛이 다른 것은 사실인거 같아요. 


인도네시아 사향고향이 커피가 그렇게 맛있고 좋은거냐 물어봤더니, 답변은 그냥 썩 맛이 좋은 건 아닌데 희소성 때문에 비싼 거라고 했었죠. 루악 커피는 아무래도 사향고양이가 커피열매를 먹고 배변(?)으로 씨앗만 나오는 과정에서 특유의 향이 좀 있긴 하나봅니다.


개인적으로 참 유괘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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