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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미래부, 韓 ICT기업 日 진출 로드쇼 개최 코트라와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는 4일 도쿄 뉴오타니 호텔에서 한국 ICT기업의 일본시장 진출과 양국기업간 협력확대를 위해 '스마트코리아 포럼 인 재팬 2013'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 ICT산업의 일본시장 개척 대형 수출로드쇼는 지난 2009년에 처음 개최돼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안드로이드 및 iOS 운영기반 모바일 앱, 멀티 OS대응 모바일앱 개발플랫폼 등 주로 스마트폰 및 디바이스와 관련된 제품을 취급하는 수출유망기업 40개사가 참가한다. 일본 측에서는 NTT도코모, KDDI, 후지쯔 등 모바일·통신 대기업 관계자를 포함해 방문 바이어가 600명을 넘을 것으로 보여 행사개최 이래 최대 규모가 예상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시상담회 외에도 한국의 최신 ICT 정책과 한국기업의 스마트폰.. 2013. 6. 3.
후쿠시마 원전 대참사 1년 지면일자 2012.3.8 일본 대지진 및 후쿠시마 원전 대참사 발생 1년 후. 일본 시장은 1년 전 트라우마를 얼마나 극복하고 있을까. 일본 현지에서 만난 IT업계 사람들의 올 해 시장 전망은 밝았다. 대일 무역을 준비하는 국내 기업들의 움직임도 활발해 올해 일본 IT시장에 활기가 띌 전망이다. 6일(현지시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 전시장에서는 `리테일테크' 박람회를 비롯해 `NFC&스마트 월드',`시큐리티 쇼'등 7개의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새로운 IT기술을 접하려는 이들이 바삐 움직였으며, 일본 주요 기업들을 비롯해 해외 기업들은 자사의 다양한 제품 홍보에 정신이 없었다. 행사장에서 만난 도쿠다 시게키 NEC 주임은 "정말 험난했다"는 말로 지난 한해 일본 IT시장을 표현했다. 도쿠다 주임은 "지난.. 2012. 3. 9.
[MWC2012] 대기업만 잔치?…국내 中企 17곳 해외시장 ‘똑똑’ 지면일자 2012.2.29 코트라 한국관, 16개 업체 참가…컴투스, 구글 전시관 초대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KT.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2’에 참여한 국내 대표 대기업이다. MWC 2012에는 이들만 있을까. 국내 중소기업 17곳도 참가했다.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8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 중인 MWC 2012에 마련된 한국관에서는 국내 중소기업 16곳이 특화 기술을 앞세워 해외 시장을 두드리고 있다. 한국관은 코트라(KOTRA)가 지원했다. 한글과컴퓨터 알서포트 콘텔라 네오엠텔 셀루온 디지털아리아 등 16개사가 전시관과 상담을 함께 하고 있다. 코트라 마드리드 코리아비즈니스센터 홍정아 차장은 “오는 3월4일까지 코트라를 통해 접수된 상담만 모두 .. 2012. 3. 6.
KOTRA 국산 패키지 SW 수출과 해외 채널 주선 등에 적극 나설 것 지면일자 2012.2.1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국산 패키지 SW 수출에 적극 나서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글로벌 네트워크 망을 가장 폭넓게 확보하고 있는 KOTRA가 국산 SW패키지 수출에 적극 나선다면 국내 SW산업 발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은 분명하다. 사실 KOTRA는 그 동안 주로 제조업 위주의 수출에 주력해 온 경향이 짙었다. 그러나 스마트폰을 비롯한 모바일 기기들의 빠른 확산에 따른 소프트웨어의 가치와 중요성이 제조업 이상임을 뒤늦게 깨달은 것이다. KOTRA가 국산 SW의 해외수출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지원 계획을 보면 우선, ▲ IT 프로젝트 수주 지원, ▲ IT 비즈니스 거점 활용 현지 시장 진출 지원, ▲ SW 수출 촉진사업 등이다. 단편적인 수출지원 활동보다 장기적.. 2012. 2. 2.
동반성장 현장을 가다, 코트라 도쿄 IT지원센터 동반성장 현장을 가다, 코트라 도쿄 IT지원센터 지면일자 2011.12.28 도쿄 가스미가세키 지역의 신가스미가세키 빌딩 16층에 있는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도쿄 IT 지원센터. 센터 내 회의실에 들어서면 북쪽으로 왕궁 등 주요 건물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숲으로 둘러싸인 일 왕궁 사각형 유리 건물의 총리 관저, 첨탑처럼 우뚝 선 갈색 돌 건물의 의회, 각종 정부 부처 건물들. 일본 정치•경제의 중심지 나가다초 지역이 반경 1㎞ 내에 들어온다. 850㎡(257평) 규모의 IT 지원센터에는 IT 분야 우리 중소기업 17개사가 입주해 있다. 53㎡(16평)와 33㎡(10평) 사무실 19곳 가운데 17곳을 국내 IT 업체 직원 50여명이 사용하고 있다. 이곳에 입주해 활동 중인 온더아이티(OnTheIT).. 2011. 12. 28.
KOTRA 주최 2011 한.일 IT 협력교류회 현장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알서포트입니다. 지난 11월 23일 이틀에 걸쳐 KOTRA 주최로 2011 한.일 IT 협력교류회가 열렸습니다. 본 행사는 최근 일본으로부터 한국의 IT선진 기술 체험 요청이 늘어남에 따라 우리나라 기업의 일본 공공 IT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함이며 장기적인 IT 협력기반을 마련하여 일본 및 신흥국뿐만아니라 선진국 진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하여 한국 소프트웨어기업에게는 더 없이 좋은 행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저희 알서포트도 한.일 IT 협력교류회에 참석하여 고객지원용 원격제어 솔루션 리모트콜(RemoteCall)과 최근 이슈로 떠오른 스마트기기 원격제어 솔루션 리모트콜 모바일팩(Remotecall+mobile pack), 모바일 오피스를 위한 원격제어 솔루션 리모트뷰(Remo.. 2011. 12. 13.
`일본 모바일 앱 시장을 잡아라` 도쿄서 `한일 모바일앱 협력행사` 열려 지면일자 2011.11.23 지식경제부와 KOTRA는 국내 모바일 앱 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 24∼25일 도쿄에서 `한일 모바일 앱 협력 행사 2011'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행사는 글로벌 스마트폰 확산에 따른 시장환경 변화, 모바일 컨버전스와 앱스토어(App store) 경제 출현으로 급속히 재편되는 일본 모바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것이라고 지경부는 설명했다. 국내 투비소프트, 크루셜텍, 알서포트, 아이온커뮤니케이션 등 유망 모바일 솔루션 기업 10개사가 참여한다. 국내 참가단은 한국의 모바일 산업전망 세미나, 전문전시회 한국관, 참가기업 설명회 등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 통신업체, 단말 제조업체, 애플리케이션 개발업체, 콘텐츠 업체 등 6000여 현지 모바일 관련기업을 대상으로 수출마케.. 2011. 11. 25.
KOTRA, 중국에서 ICT 로드쇼 개최 KOTRA, 중국에서 ICT 로드쇼 개최 지면일자 2011.09.21 P&T/EXPO COMM CHINA 2011 웹사이트(expocomm.com/china/) 중국에서 알서포트, 팅크웨어 등 국내 IT기업 35개사가 중국 기업들과 대규모 상담회를 가졌다. KOTRA(사장 홍석우)는 중국 베이징에서 국내 IT기업 35개사와 중국지역 IT 바이어 350개사가 참가하는 Korea ICT Roadshow China 2011(이하 ICT 로드쇼)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중 IT포럼과 전시상담회를 동시 개최해 한-중간 IT산업의 전략적 협력을 꾀함과 동시에 한국 IT수출의 최대고객인 중국에 우리의 우수 IT제품을 선보였다. 한-중 IT포럼은 KOTRA, 주중 주한 대사관, 중국공업화신식화.. 2011. 9. 23.
[아시아투데이] 알서포트, '하이얼-한국 IT 플라자' 행사 참가 [아시아투데이] 알서포트, '하이얼-한국 IT 플라자' 행사 참가 지면일자 2011.05.24 코트라는 24일 중국 칭다오(靑島)에 위치한 하이얼 본사에서 한국 정보기술(IT)통신 및 융합분야 중소기업 13개사가 참가하는 '하이얼-한국 IT 플라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트라와 하이얼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달 19~20일 서울 코트라 본사에서 진행한 '하이얼그룹 초청 수출 상담회'의 후속 행사로, 하이얼사가 이례적으로 행사 한 달 만에 20개 기업과 추가상담을 요청해 마련됐다. 최종 상담 대상 회사로는 알서포트, 이즈커뮤니케이션, 네오엠텔 등 13개사가 확정됐다. 왕다오민 하이얼 구매부문 총감은 "향후 하이얼사의 혁신적인 제품 라인업 구축을 위해 이번에 초청한 한국 기업들과 긴밀한 협.. 2011. 8. 4.
[뉴시스] 코트라, 국내 토종 SW기업 육성…美·日 시장공략 목표_알서포트 [뉴시스] 코트라, 국내 토종 SW기업 육성…美·日 시장공략 목표_알서포트 지면일자: 2010.04.21 SW 글로벌 스타 육성기업 선정식 앞줄 왼쪽 3번째 알서포트 서형수 대표 코트라(KOTRA)는 21일 미국과 일본 소프트웨어(SW) 시장진출 유망기업 20개를 선정하고 'SW 글로벌 스타 육성기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선정된 20개사는 기술력, 수출잠재력, 현지시장 적합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를 거쳤으며 최종적으로 미국지역 신청기업 47개사 중 10개사, 일본지역도 45개사 중 10개사가 선정됐다. 이들 기업들은 도쿄와 실리콘밸리에 설치된 SW유통지원센터를 통해 제품 현지 테스트 및 현지 글로벌 SW기업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 현지에서 다양한 시장개척 지원을 제공받는다. 코트라 관계자는 "기업별로.. 2011. 8. 3.